김재윤·오수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 김재윤 위원장(사진 왼쪽)과 오수용 위원장.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제주의 비전을 세우겠다"
 
오수용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 공동위원장은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제주도민의 아픔을 함께 해왔고 제주의 비전을 세우는데 다른 당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고, 도의회도 다수당의 위치를 유지해 4·3특별법, 국제자유도시, 특별자치도로 이어진 새정치민주연합의 구체적인 비전들을 제주에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반드시 승리해서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의 태풍을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재윤 공동위원장도 "구태를 버리고 도민의 편에서 신뢰와 믿음이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이를 통해 6·4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내고 민주개혁 세력이 중심인 새정치민주연합이 2917년 집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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