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농어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농어촌 보건지소 운영이 획기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10개 보건지소는 의료시설과 전문성, 의료진들의 복지후생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보건지소마다 지역의 실정에 맞게 진료과목을 보강하고 전문의를 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보건지소 관리도 행정시가 아니라 제주도로 일원화,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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