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업·행사 적극 지원"

'제18회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강동식씨(60·지제장애 1급)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자활과 결혼·취업 등을 후원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강의·장애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해 왔다.
 
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업용 장애인 택시 증차와 제주영지학교 내 고등부 신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제주지역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열정으로 각종 장애인 관련 사업·행사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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