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제주시지회장에 고광민 동남종합건설 대표이사(51)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고광민 회장은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과 국가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활동, 시민들의 건강한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힘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4대악 척결 범시민운동, 청소년선도 보호활동,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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