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시민들이 스마트폰 이용방법을 배우기 위해 줄지어 정보화교육을 신청하는 등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안간힘.
 
제주시가 최근 스마트폰 교육 수강생 20명을 모집하는 과정에서도 신청자 70명의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집계.
 
주변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 수집 및 교환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스마트폰 의존도가 너무 커지면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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