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선거구 경선 실시…제16선거구 재심의 진행중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해 6·4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단수지역 후보자 22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4개 선거구에서는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후보자 공천현황을 보면 △제1선거구 김형군 △제2선거구 박호형 △제3선거구 김희현 △제4선거구 고인국 △제6선거구 고순생 △제9선거구 안창남 △제10선거구 양영식 △제12선거구 김태석 △제13선거구 이상봉 △제14선거구 김진덕 △제15선거구 박원철 △제17선거구 김경학 △제19선거구 좌남수 △제20선거구 윤춘광 △제21선거구 김용범 △제22선거구 위성곤 △제23선거구 오충진 △제24선거구 김경진 △제26선거구 현우범 △제28선거구 이자신 △제29선거구 김도웅 등이다. 
 
또한 제5선거구(강성민·김명만 후보)와 제7선거구(김영심·소원옥 후보)는 공론조사선거인단 50%·일반국민여론조사 50%, 제8선거구(고경남·김철헌·홍기철 후보)는 권리당원 100% ARS 투표, 제11선거구(강철남·김철웅 후보)는 일반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경선을 실시한다. 반면 제16선거구(방문추·변홍문 의원)는 현재 재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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