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열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지속가능발전교육 모형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창의적 수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독일의 경우 재활용품을 이용한 예술작품 만들기 교육을 통해 교육현장에 자연스럽게 환경·예술교육이 자리잡고 있다"며 "스스로가 창의적인 잠재능력을 발휘해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환경학습에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도입할 경우 자기주도적이면서 상생의 협력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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