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교사들 대상의 각종 연찬회 및 회의들을 화상 또는 영상교육으로 전환하여 수업 조정 부담과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4월에만도 200명 이상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굵직한 회의와 연찬회가 7번이나 열려 1주일에 2번 꼴로 모이고 있다"며 "회의나 연찬회를 가능한 한 최대한 화상이나 영상교육으로 전환하고 각종 업무 재정비·업무보조교사 배치 등 교원 업무를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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