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식 제주교육감 후보는 20일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 추대 '보수단일후보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추대증을 받고 제주도교육감후보 보수단일후보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전국 보수단일 교육감후보 10명은 공동공약으로 △교육환경개선 특별회계 설치 △학교안전특별법 제정 등을 제시하며 공동보조를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회의 상임대표인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은 단일화 보수 후보를 알리고 이들이 다음 교육감을 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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