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치매환자 맞춤형 치료 보호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서귀포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매년 늘어나면서 치매노인도 증가하고 있다"며 "자택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치매노인에 대한 서비스 및 치매노인 실종 방지대책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