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동)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시아 CGI창조센터 유치에 따른 전문 애니메이션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아시아 CGI창조센터는 한·중·일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및 기획·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며 "서귀포시의 동북아 CG영상콘텐츠 사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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