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지역주민들은 구도심 재생사업의 좌초로 지난 3년간 재산권 행사도 제대로 못했다"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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