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김계환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정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현실화를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가정어린이집의 경우 보육료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지만 4년째 보육료 동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교사 인건비가 인상되지 못하고 있고 보육서비스 개선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