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새정치민주연합 안창남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양·봉개·아라동의 자존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아라지구 입주민 지원방안 마련, 청소년을 위한 마을학교 사업 추진, 작은 도서관 및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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