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새누리당 김효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삼양동에 스토리텔링을 겸한 문화유적 탐방로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삼양동의 문화유적 탐방로는 청동기시대 이후 역사와 스토리텔링을 겸했기 때문에 차별화 될 것"이라며 "관광객을 유인하는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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