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가 지니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주향토 문화예술진흥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제주는 환경과 문화의 보물섬"이라며 "제주인의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입법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