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3선거구 강성균 후보는 23일 "학생체력증진 및 비만 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 건강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제주의 학생 비만율은 물론 시·도별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진료 환자 비율이 높은 것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못했기 때문"이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한 건강식단제 운영 등으로 이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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