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지난 24일 삼도1동 진영마트와 오라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출정식 및 거리유세를 갖고 "지역의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 후보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동이라는 옛 명성을 되찾아 오겠다"며 "사람들이 찾아오고 웃음소리가 나는 동네를 만들어 지역상권을 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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