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동) 새누리당 김삼일 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생기를 잃어버린 도심지는 황무지와 다름없어 후배와 자식들에게 짐을 안길 수 있다"며 "중정로에 쇼핑아울렛 거리를 만들고, 체류형 관광여건을 조성하는 등 서귀포시 원도심을 활성화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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