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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자질 검증부터 해야"강경찬 후보 26일 정책기자회견서 보수진영 후보 맹비판
"불법 편법 난무 아이들 모범 될 수 없어"…8대 공약도
고 미 기자
입력 2014-05-26 (월) 11:33:22 | 승인 2014-05-26 (월) 11:35:17 | 최종수정 2014-05-26 (월) 11:43:17
유세차량·율동 없는 조용한 선거를 앞세운 강경찬 교육감 후보가 2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자질론'을 카드로 제시하며 전세 역전을 시도했다.
 
강 후보는 이날 "공교육 내실화가 최우선순위"라고 강조하고, △대학진학지원단 교육감 직속 기구 편입 △직업체험교육관 설립 △초.중.고 단계별 프로젝트 수업 도입 △특성화고 활성화 및 예.체능 특수목적고 설립 △행정보조교사제도 도입 및 승진제도 개선 △지역학생 국제학교 쿼터제 시행 및 외국어종합정보센터 설립 △대안학교 프로그램 개발 △장애통합학급 강화 및 내실화 등 8대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강 후보는 "교육 수장을 뽑는 신성한 선거에서 편법과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고 다른 후보들의 '도덕성'에 칼끝을 겨눴다.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지적은 신랄했다. 강 후보는 "지역과는 무관한 서울 보수단체의 지지로 전통보수 단일화 후보라고 주장하고 보통교육에 대한 이해 없이 '준비됐다'고 강조하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전·현직 공무원 개입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도민들이 추대했다고 밝히는 후보 까지 아이들에게 좋은 모범이라 할 수 없다"고 보수 진영 두 후보를 꼬집었다.
 
강 후보는 "안정과 혁신은 동시에 이뤄질 수 없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를 위해 힘을 합칠 때 가능한 일"이라고 '장인(匠人) 교육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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