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근성마을, 향사마을, 남성마을에 어린이놀이터 및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고 후보는 "삼도동과 오라동 지역은 높은 인구밀도에 비해 공원이나 어린이놀이터가 하나도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주민들을 위한 쉼터와 편의시설을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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