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풍력발전, 태양광·태양열 등을 마을 소유 토지 등에 건설하면 마을 소득 증대는 물론 주민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지역에 알맞은 특성화사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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