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수축산용 지하수 원수대금 감면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후보는 "현행 원수대금 징수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현재 농어업인과 축산농가가 내는 원수대금 부과방식은 부담만 초래해 1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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