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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24시간 운영 등 현안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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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수) 16:44:32 | 승인 2014-05-28 (수) 21:29:54 | 최종수정 2014-05-28 (수) 21:26:57
원 "2020년 확충 완료·제한적 고도완화 필요"
신 "24시간 운영체제 전환·제주성 복원 추진"
고 "탑동복원 연구 착수 제안·무상버스 도입"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과 제주시 구도심 활성화에 대해 후보들은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했다.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과 관련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는 "제주공항 포화시기에 대한 용역이 올해 7월 완료되면 내년에 기존공항 확정과 신공항 건설 등이 결정될 것"이라며 "24시간 운영체제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2020년까지 신공항 건설 또는 기존공항 확장 등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2019년 제주공항이 포화될 것으로 분석되지만 신공항건설은 2025년 이전에는 불가능하고 기존공항 확장도 어렵다"며 "현실적으로 24시간 공항운영체제로 전환해 급박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원 후보는 "전통상권 특구지정, 도심재생 프로젝트 진행, 제한적 건축고도완화를 검토해야 한다"며 "구도심을 제주관광의 필수코스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신 후보는 "공공기관의 신제주 이전으로 구제주 공동화 현상이 발생했다"며 "도청의 구제주 이전 제주성 완전 복원, 칠성통·지하상가를 쇼핑아웃렛·면세특구 지정 등으로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고승완 후보는 "탑동이 매립되지 않았다면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을 것으로 탑동복원연구 착수를 제안했다"며 "무상버스를 도입하고 구도심에 테마형 놀이터·도서관과 공원 등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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