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용담1·2동) 새누리당 김황국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6·4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직도 지역주민 상당수가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사전투표제를 모르고 있다"면서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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