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는 지난 28일 탑동 이마트 인근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무근성의 침체된 경기를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최근 2년간 삼도2동에 배정된 예산이 도내 26개 읍·면·동 가운데 최하위권이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지역경기를 살리고 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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