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무소속 김계환 후보는 29일 오라동 사평마을 지역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권을 살려달라는 요구가 가장 많았다"며 "문화와 관광을 접목시킨 코스를 개발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경로당 운영 지원 등 노인 복지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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