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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후보 "4·3사업 추진 주체는 4·3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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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목) 18:55:53 | 승인 2014-05-29 (목) 18:57:03 | 최종수정 2018-02-15 (목) 09:54:51
   
 
  ▲ 원희룡 후보가 29일 도민캠프에서 정문현 4.3유족회장 등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는 29일 도민캠프에서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4·3 완전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진정한 통합을 통해 제주 공동체의 힘을 키우는 것은 4·3 완전해결부터 시작된다"며 "4·3의 문제를 풀기 위한 지원에 인색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가 끝나면 공약을 구체적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적정한 기구를 만들겠다"며 "4·3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유족들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원 후보는 "일부 극우단체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는 공식 대응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예산 문제는 중앙교섭을 통해 목표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희룡 후보 선거사무소는 사전투표제를 홍보해 투표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캠프 자원봉사자들의 사전투표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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