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학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마늘의 수급불균형 및 가격폭락문제 해결을 위해 도와 정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마늘사태의 해결을 위해 도와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마늘 재고물량을 신속히 시장에서 격리하고 수매를 확대해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