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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6·4 지방선거(2014)
서부 유권자 표심이 당락 가른다도의원 선거 격전지 현장을 가다 / 26선거구<남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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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목) 19:52:29 | 승인 2014-05-29 (목) 20:05:45 | 최종수정 2018-02-14 (목) 13:06:53
   
 
  ▲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  
 
제26선거구(남원읍)는 전직 도의원과 현직 도의원이 도의회 입성을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는 제5대 제주도의원을 역임한 이후 16년만에 도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남원읍 지역은 남원읍 서부지역인 위미·신례·하례리 지역 유권자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변수로 분석되고 있다.
 
남원읍 남원리를 중심으로 새누리당 오승일 후보는 동부지역인 신흥리 출신이고,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남원리가 고향이다.
 
오승일 후보는 "잠시 고향을 떠나 중국에서 사업을 성공시키기까지 오뚝이 같은 인생을 살았다"며 감귤 주산지인 남원읍은 소득이 높아 살기 좋은 고장이었지만 최근 농산물 개방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남원읍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남조로 4차선 확장 △제주감귤 명품화 △장기 미집행도로 조기개설 △말 관련 테마공원 등 관광인프라 개발 △대학 분교, 대규모 관광 숙박시설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  
 
현우범 후보는 "36년 공직 경험과 8년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와 남원읍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한중FTA 등 지역경제의 핵심인 감귤산업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고 남원읍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감귤 명품화 산업 완성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당 신설보강 △여성농업인센터 건립 △귀농귀촌 정책의 개발과 지원 △문화향유권의 지원과 확대, 농가 가뭄대책 강구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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