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새정치민주연합 고순생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라동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가 부족하다"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약속했다. 고 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버스 노선을 늘려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농어촌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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