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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6·4 지방선거(2014)
여·야, 남·녀 대결 관심도의원 선거 격전지 현장을 가다 / 제16선거구<애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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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30 (금) 19:47:40 | 승인 2014-05-30 (금) 20:30:29 | 최종수정 2018-02-14 (금) 13:05:29
제주지역 읍·면 가운데 면적과 인구가 최대 지역인 제16선거구(애월읍)는 현역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규헌 의원이 비례대표로 방향을 틀어,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와 새정치연합 방문추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면서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공직자 출신 여당 고 후보와 비례대표 도의원을 두 번 역임한 방 후보 간 2파전으로, 남녀 성 대결로 치러지게 돼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  
 
고태민 후보는 "농촌 지역 요양보호시설 요양보호사 지역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 경로당 재정비 및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경로당 재가서비스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생활여건개선을 위해 농촌주택개량과 마을안길을 확장하겠다"며 "농촌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은행 제도 운용과 함께 축산물 처리장과 연계한 기공시설, 신선한 고기를 재료로 한 축산명품식당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흔들고 있다.
 
고 후보는 또 "소규모 택지개발지구와 거점지역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는 한편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애월항 개발을 통해 지역 인프라 구축과 함께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  
 
방문추 후보는 "겨울 채소 주생산지 지역 실정을 생각한 농수산물 최저생산비 보장을 비롯해 항공화물 운송권 확보, 농기계 수리센터 운영과 온종일 돌봄 교실을 설치해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1차산업 종사자와 젊은 층 유권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방 후보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토대로 하는 6차 산업 활성화를 통해 '발전하는 애월읍, 행복한 애월읍'을 만들겠다"며 "애월읍 서부지역 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 지정 및 사업단을 유치하는 한편 곽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 벨트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후보는 또 "지역주민 정보 문화·소양교육을 위한 1학교 1평생 교육 기관화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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