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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전투표율 11% 넘었다30·31일 5만1685명 투표…당초 예상보다 높아
귀농귀촌인들도 제주도민으로 주권 행사 '눈길'
김영헌·윤주형 기자
입력 2014-05-31 (토) 10:56:35 | 승인 2014-05-31 (토) 10:58:52 | 최종수정 2014-06-01 (토) 19:33:22
   
 
  ▲ 6·4지방선거부터 제주지역에서 첫 실시된 사전투표에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긴 귀농귀촌인들이 제주도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했다.  
 
6·4지방선거에서 전국 단위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제주지역 투표율이 11%를 넘어섰다. 이처럼 사전투표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전체 투표율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면서, 최종 선거결과에도 반영될 지 주목되고 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6시까지 제주지역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6만7182명 중 5만1685명이 투표를 실시, 11.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3만6327명이 참여해 10.67%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는 1만5358명이 투표장에 나서 제주시보다 높은 12.13%를 기록했다.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30일 5.01%로 전국 평균 4.75%를 넘어섰지만, 2일차에는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전국 평균 11.49%와 비교해 다소 밑돌았다.
 
이와 함께 제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았던 것은 이번 선거부터 전국단위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에 대한 홍보가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사전투표절차가 본인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 사전투표에 나섰던 도내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가 직장 근처 등 도내 곳곳에서 설치되어 있는 것은 물론 모든 투표절차가 5분여만에 이뤄지는 편의성 때문에 호응도가 높았다.
 
이와 함께 이번 사전투표에는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긴 귀농귀촌인들이 제주도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서귀포 귀농귀촌 협동조합(대표 안광희) 조합원과 귀농귀촌인 30여명은 제2의 고향인 제주의 발전을 위해 제주도민으로서 의무와 권리를 다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오전 9시 남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김영헌·윤주형 기자

김영헌·윤주형 기자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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