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새누리당 김천문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명문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학교인근에 파손돼 사고 위험 큰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겠다"며 "송산·효돈·영천동이 도·농 복합적인 지역이란 것 등을 감안해 이에 걸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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