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새누리당 한영호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선어업 육성을 위한 연근해어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제주의 어선어업은 제주 수산업 조수입 50%를 상회하고 있지만 정부지원이 미진하고 국제어업협정 등으로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연근해 어선어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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