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위성곤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제주4·3진상규명 운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다 구속된 이후 광주지방법원의 1년6월 집행유예 2년 형을 받고 출소했다"며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얻은 죄목을 나열하며 시정잡배 취급한 양임숙 후보의 불순한 의도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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