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21억여원을 들여 공항입구인 용담2동 1579-1번비 일원 5300여평에 공영주차장 시설사업을 오는 3월부터 벌여나가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소형 242대와 대형 11대가 주차가 가능,공항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제주국제공항 확장여부 문제와 맞물려 지난해 공항입구 주차장 사업을 중단했다가 이번에 다시 추진하는 것이다.<<끝>>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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