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는 지난달 31일 서사라 전농로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삼도동과 오라동의 미래를 바꿀 힘 있는 여당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저는 범죄경력 하나 없는 깨끗한 후보,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후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