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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후보 선거법위반 의혹 책임 물어달라"새정치연합 도당 선관위·검찰에 엄정 조처 촉구
강승남 기자
입력 2014-06-01 (일) 14:55:44 | 승인 2014-06-01 (일) 15:09:23 | 최종수정 2014-06-01 (일) 15:08:48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1일 "새누리당 후보들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은 신속하고 엄정한 조처를 통해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
 
김재윤·오수용 도당 공동위원장 등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지사 후보부터 도의원 후보까지 새누리당의 선거법 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당은"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후보들이 호텔에서 음식을 제공하거나 축하난을 돌리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잇따라 적발됐으며 범죄경력을 허위 소명한 의혹이 있는 후보도 있다"며 "전과 6범이거나 도박 전과가 있는 후보가 공천된 사례, 비례대표 후보가 공천과정에서 범죄경력을 허위로 제출한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당은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위법 논란으로 얼룩진 후보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고 도민에 사과하가"고 촉구했다. 
 
앞서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제주지사 원희룡 후보를, 제주도당은 공보물에 전과기록 2건을 누락한 새누리당 모 도의원 후보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강승남 기자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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