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걱구 부광훈 후보는 1일 자연과 어우러진 숲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숲 체험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 3국의 교육은 배울 점이 많다.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도 그 가운데 하나"라며 "읍면지역별로 1~2곳의 숲 체험관을 설치, 어릴 때부터 자연속에서 성장하도록 한다면 자연스레 창의력도 신장되고 심신도 단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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