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 새누리당 현정화 후보는 지난 1일 신서귀포에서 총력 유세 및 정책 발표회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 후보는 "대림·현대2차·성산 아파트 사거리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며 "신서귀포를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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