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새정치민주연합 현우범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 1번과 상품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후보는 "현재 비상품으로 분류된 감귤 1번과를 연내에 상품에 포함시켜 농가 소득증대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소비자의 변화로 이미 1번과가 상당량 유통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행정 경직성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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