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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상품화 논란 정리되나12일 품질기준 설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고 미 기자
입력 2014-06-02 (월) 17:25:50 | 승인 2014-06-02 (월) 17:26:46
노지감귤 1번과 상품 유통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 생산자단체 등의 입장이 최종 조율된다.
 
제주도와 ㈔제주감귤연합회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에 의뢰한 '노지감귤 국내 수요 및 품질 기준 재설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오는 12일 농어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도 등은 비상품으로 분류된 노지감귤 1번과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소비자선호도가 높은 등 크기 기준의 상품 분류가 현실적이지 않는다는 생산자 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 지난해 2월 기준 재설정 등을 내용으로 한 연구 용역에 들어갔었다.
 
농식품유통연구회는 중각보고회 등 두 차례에 걸쳐 1번과 유통 현황과 지역 농가, 도매시장 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고 '1번과 허용'의 득과 실을 검토해 왔다.
 
특히 감귤 농가의 70% 이상이 출하 허용에 손을 들고 있는 가운데 실제 출하 때 소득 증가분보다 가격 하락에 따른 감소분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종 보고회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구체적인 결과를 통보받지는 못한 상태"라며 "결과 여부에 관계없이 추가적으로 현실 반영 방안 등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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