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0선거구(연동 갑) 새정치민주연합 양영식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는 "최근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맞물려 주차문제와 층간 소음문제, 클린하우스 문제 등이 빚어지면서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며 "따뜻하고 정겨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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