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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리는 교육감 선거 최후 승자는초접전 양상…거리 유세 등 총동원 지지세 결집에 사활
도의원 선거도 가열… '조용한 선거' 없고 네거티브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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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월) 19:20:22 | 승인 2014-06-02 (월) 21:11:18 | 최종수정 2014-06-02 (월) 21:24:08
   
 
  ▲ 6·4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경찬·고창근·양창식·이석문 후보.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3일 자정으로 끝나는 가운데 제주도지사·교육감·도의원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몰이를 위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피를 말리는 초접전 양상을 벌이는 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잡기 위해 지지세 결집 및 부동층 흡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강경찬 후보는 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과 대정·안덕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과 만나면서 예체능 특목고와 대학진학지원단, 직업체험관 운영 등 진로·진학 공약을 강하게 어필했다.
 
고창근 후보도 이날 제주시 거리 유세로 유권자들과 직접 대면한 데 이어 표선지역 집중 유세를 통해 점진적 개선을 통한 산남·북, 읍면 교육 격차 해소를 공약으로 내걸며 표심을 공략했다.
 
양창식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시청앞 총력 유세를 통해 학력신장 프로젝트와 교원업무 경감, 방과후학교 시스템 체질 개선 등을 통해 공교육을 반드시 살리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등을 강조했다.
 
이석문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노형동 이마트에서의 집중 유세 등을 통해 고입 제도와 고교 체제 개편으로 입시 경쟁 대신 창의력과 잠재력을 갖춘 전인 교육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새누리당 원희룡·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도 이날 정책을 발표하고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과 만나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도 가열되고 있다. 29개 지역구에 72명이 등록, 2.5대1의 경쟁률을 보인 도의원 선거는 갈수록 격전지가 늘어나는 등 치열해지고 있고 일부 선거구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정책 대결의 '조용한 선거'를 표방했지만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후보자와 캠프간에 흑색·비방전이 가열되는 등 네거티브 양상으로 흐르고 있어 선거 이후, 새로운 갈등을 양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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