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노형 9투표소서 투표

강경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4일 오전 7시 제주시 정존5길 62 백록초등학교 별관 1층 노형동 제9투표소에서 부인 장애종씨와 함께 투표했다.
 
강 후보는 "아이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이려고 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깨끗하고 정직한 투표를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6시 선거사무실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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