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개표과정에서 투표용지 오류가 나타나 논란이 야기됐다.
 
제주시 제1선거구는 도지사 선거인수가 855명인데 투표용지가 854장이 나온 반면 교육감은 선거인수 855명에서 투표용지 856장이 발생했다. 비례대표 역시 선거인수 852명 중 투표용지 854장으로 2장이 초과됐다.
 
특히 제주시 제2선거구의 도지사 개표를 진행하던 중 대구 달서구에 있는 구청장 투표용지가 발견되기도 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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