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 '풀 앤 모어(Pool&More) 패키지'
제주도민 위한 특별 이벤트 '느영나영 패키지' 관심

▲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준비했다.
무더운 여름,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달콤한 휴가를 누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면 도심 속 여유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준비했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우선 야외 온수풀 시설 전면 개장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풀 앤 모어(Pool&More)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에 조식뷔페 2인, 감귤 초콜릿으로 구성되며, '고 제주'(Go Jeju) 올레 프로그램 이용과 롯데시티호텔 곽지 비치라운지 이용(7월 1일부터)이 포함된다. 
 
여기에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 또는 야외 정원 카페테리아 씨가든(C'Garden)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탁 트인 씨가든에서의 치킨과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멜론 또는 망고 빙수와 소시지를 맛보거나 제주시내 최고층의 전망을 자랑하는 씨카페에서 브런치 뷔페 2인, 디너 뷔페 1인과 클라우드 맥주 2병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디럭스 오션뷰 객실 기준 31만원부터다.
 
특히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도 선보여 도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느영나영 패키지'로 오는 7월 17일까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22층 C'CAFE에서의 2인 조식을 포함해 주중 15만원, 주말 20만원(세금별도)에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길이 25m의 사계절 온수풀은 제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테라스 카페 형태의 풀 바(Pool Bar)에서는 수영을 즐기며 각종 음료와 스낵으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애월에 위치한 곽지해수욕장에 투숙객 전용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탈의실과 샤워실, 물품보관함을 제공, 투숙객들이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 롯데시티호텔제주 064-730-1000.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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