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순 행정국장 공로연수·현봉추 총무과장 교육박물관장으로

장우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이 7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행정국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또 이날 정순식 교육박물관장과 강영훈 대외협력과장의 공로연수로 현봉추 총무과장이 교육박물관으로 이동했고, 총무과장과 대외협력과장 자리는 빈 상태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지방공무원 인사 내용을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석문 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외부인사들도 비서실로 신규임용됐다.
 
이경언 캠프상황실장이 도교육청 비서관(5급 상당 지방별정직)으로, 김일두 유세지원팀장은 비서(6급 상당 지방별정직)로 각각 임명됐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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