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업체인 서흥전기가 오늘자(31일)로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97년 ISO9002 인증을 획득한 서흥전기는 현재 한국전력 특수단가업체로 선정돼 조천·구좌읍 지역의 거의 모든 전기공사를 맡아서 하고 있다. 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성산하수종말처리장의 전기공사를 맡아 완벽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평국 대표(사진)는 “더욱 안전한 전기공사로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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